2013년 LG 트윈스 시즌
2013년 LG 트윈스 시즌은 LG 트윈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4번째 시즌으로, MBC 청룡 시절까지 합하면 32번째 시즌이다. 김기태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며, 이병규 (1974년)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9팀 중 정규시즌 2위에 오르며 2002년 이후 11년 만에 5할 승률 달성 및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1승 3패로 패배해 탈락함에 따라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
코치
선수단
- 선발투수: 리즈, 우규민, 류제국, 신정락, 신재웅, 주키치
- 구원투수: 이동현, 임정우, 정현욱, 김선규, 류택현, 김기표, 이상열, 정찬헌, 최성훈, 유원상
- 마무리투수: 봉중근, 임찬규, 김효남, 송윤준
- 포수: 현재윤, 윤요섭, 최경철, 김재민, 조윤준
- 1루수: 김용의, 이병규 (1983년), 문선재, 최영진
- 2루수: 손주인, 서동욱, 김지성
- 유격수: 오지환
- 3루수: 정성훈, 권용관
- 좌익수: 정의윤, 정주현
- 중견수: 박용택, 이대형
- 우익수: 이진영, 양영동, 임도현
- 지명타자: 이병규 (1974년), 최동수, 이천웅, 최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