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N
ILN(International Lunar Network, 국제달탐사네트워크)은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달탐사 계획이다.
ILN은 달 표면에 탐사장비를 실은 8개의 랜더, 로버를 보내 달의 환경, 자원을 연구하는 과학기지로 활용하자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인도, 캐나다, 한국 등 전 세계 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1]
2008년 7월 24일 항우연은 NASA가 주최한 회의에 참석해 ILN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2008년 8월 6일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ILN 사업 참여에 합의했다.[2]
계획 지연
미국은 ILN에 2쌍의 지상착륙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 1호기, 2호기는 2013년, 2014년에 3호기, 4호기는 2016년 2017년에 발사될 계획이었으나, 5년 지연되어 1호기를 2018년 3월 1일에 발사할 계획이다. 미국의 LPRP 계획에서 개발된 달 착륙선을 이용하여 발사될 것이다.
미국의 LPRP 계획
2013년 9월 7일 LADEE(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 달 탐사선이 미국에서 미노타우르 5호에 실려 발사되었다. 위성의 무게는 383 kg, 수명은 100일이며, 달의 20 km 고도를 비행하며 달의 대기와 먼지 등 환경을 분석한다.
같이 보기
각주
- v
- t
- e
달 탐사 임무
태양 | 수성 | 금성 | 달 | 화성 | 목성 | 토성 | 왜행성·소행성 | 혜성
궤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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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선 | |
탐사차 | 위투 2호 |
궤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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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통과 | |
충돌 | |
착륙선 | |
탐사차 | |
표본 회수 | |
유인 착륙 | |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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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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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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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글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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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어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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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DSE-Alpha
- 달 착륙선
- MoonLITE
- 오픈루나
- 셀레네 2호
- 우커셀레나
- 바덴뷔르템베르크 1호